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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5일 부곡동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활동은 계절 변화로 인한 해충 발생과 감염병 우려에 대응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방역 장비를 활용해 주택가, 공원, 하천변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준희·박정숙 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의 건강을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 부곡동장은 “항상 주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부곡동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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