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알타리김치 담가 저소득층 나눔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5-10-30 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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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알타리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알타리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알타리김치를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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