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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의회) |
보고회에는 윤혜영 대표 의원과 김국환 연구회 참여위원,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복지정책과,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점형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반려인들과 비반려인, 정주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초를 설계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 동물 보호-사회화-입양으로 이어지는 '유기 동물 전환 케어 시스템' 구축 방안과 함께 반려인 의무 교육, 펫로스 치유, 이주민 반려 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기부 및 자원봉사 연계 모델, 보험·건강관리와 결합된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까지 폭넓게 다뤘으며 반려동물 가족사진 촬영, 동물 동반 북카페, 야외영화제 등 문화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을 검토해 연수구만의 특색 있는 반려 문화 인프라 구축울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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