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국제와이즈멘 아름다운 광주천 조성 추진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7-16 10:01:39
    • 카카오톡 보내기
    ESG 경영지역상생 실천 및 광주천 환경정화 공동 추진

     

    ▲ 광주환경공단, 국제 친선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와 지난 15일 광주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천 생태계 보호 및 복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과 국제 친선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총재 박종헌)가 지난 15일 광주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천 생태계 보호 및 복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지역사회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공공기관과 봉사단체가 협력해 생활 속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하고, 광주의 대표 생태하천인 광주천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휴식공간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천 정기 환경정화 활동', '하천 생태계 보호 및 수질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 '하천변 녹화사업', '환경보전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적인 하천 정화활동과 계절꽃 파종을 공동으로 실시해 광주천의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들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국제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국제와이즈멘과 손을 잡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이 가진 하천 관리 전문 기술과 와이즈멘의 탄탄한 시민 봉사 네트워크가 더해진다면 광주천이 더욱 맑고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