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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조흥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한울타리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2025년에도 컵라면, 장수탕 나눔 등에 앞장서며 와동 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냉동 붕어빵 128박스는 주식회사 조흥의 도움으로 마련됐으며, 한울타리봉사단과 함께 와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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