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성민의원과 휴먼빌1차경로당이 ‘1사1 경로당 후원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성민의원과 휴먼빌1차경로당이 ‘1사1 경로당 후원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민의원(원장 박성민)은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병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담과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사1경로당 사업은 기업과 경로당 간 결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박성민 성민의원 원장은 “작게나마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나눔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휴먼빌1차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성민의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동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