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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상상 플랫폼 술술 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관광공사) |
인천관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개항장 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 로컬 양조장과 푸드,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을 포함 전국 32개 양조장이 참여해 전통주를 보고·맛보고·배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 맥주, 소성주 등 인천 양조장 12곳과 지역 푸드 브랜드 7곳이 참여해 전통주 페어링 메뉴와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막걸리 만들기’, ‘전통주 칵테일 클래스’,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 강사와 배우고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전통주 문화를 친숙한 경험으로 확장시킨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술술 페스타는 인천의 로컬 양조장과 지역 푸드, 인천기업 등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협업, 지역 고유의 로컬리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장”이라며 “개항장이 전국 로컬문화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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