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신용하 사무국장, 고상순 의원, 추윤구 의장, 김성민 변호사,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지난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추윤구 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고상순의원이 참석했다.

구의회는 입법업무와 법률 관련 사안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법률 고문 제도를 두고 있다.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된 김성민 변호사는 지난 4월 위촉된 김대진, 윤영훈 변호사와 함께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자치법규 및 법률 관련 사안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추윤구 의장은 “의원들이 법률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