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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
조명우 총장과 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추홀구 학익동 한 마을을 찾아 이웃 주민 20여 가구에 연탄 3천여 장을 배달했다. 조명우 총장은 “봉사는 인하대의 창학 정신이자 교육의 근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인하인의 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배움과 봉사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대학’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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