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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안산 우수 음식점 및 관광자원 체험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행사는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 음식점의 맛, 서비스, 위생 관리 등 운영 방식을 비교 체험하고 각자의 외식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단원지부 임직원 및 안산의 맛집 ‘금화식당앤꼬치’ 등 우수 음식점 영업자들이 참여한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우수 음식점을 방문해 운영자의 경험담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우수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지역 관광지를 활용해 외식업을 포함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이 외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산시 음식문화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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