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정보화교육 상시 운영

    교육 / 문민호 기자 / 2026-02-04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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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디지털 활용법 한 곳서 배운다
    기초·활용·심화 3단계 세분화
    기기 사용법등 1:1 맞춤 상담도
    ▲ 구민 정보화 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구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근 ‘2026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인터넷 등 기초 디지털 기기 활용부터 인공지능(AI),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사용까지 아우르는 실생활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일상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대상은 구 거주 구민으로, 연말까지 구민 정보화 교육장(녹사평대로 150, 용산아트홀 지하 3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개인별 학습 수준을 고려해 기초·활용·심화 3단계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기초·활용 과정은 스마트폰, 인터넷, 한글, 엑셀 등 일상에 필요한 내용을 정규 과정(20시간)으로, 심화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사용,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특강(9시간)으로 다룬다.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 밀착형 교육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택시 호출, 병원 예약, 이동통신(모바일) 건강 관리 및 비대면 결제·주문을 위한 키오스크, 정보무늬(QR코드) 이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장 내 실습과 인근 매장 현장 체험을 연계해 실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AI을 활용한 정보 검색, 이미지 생성, 문서 작성 교육과 한국로봇인공지능과학관 방문 등 정보 기술(IT)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미래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개인별 디지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장 내 ‘디지털상담소’를 운영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1:1 맞춤 상담으로 안내한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과 구민 정보화교육 전화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유튜브(용산구 온라인교육장)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구민 정보화교육은 모든 구민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술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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