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양육 서비스 제공’ 및 ‘여성 사회 재참여’ 일석이조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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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행구보건소 취약계층 출산가정 방문 모자보건교육 강사 모집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관내 출산가정의 건강한 양육을 돕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정방문 모자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가정방문 모자보건교육 강사는 임산부, 출산 가정, 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산. 출산. 육아와 관련된 건강관리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영유아 발달에 맞춘 양육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영유아·보건 분야의 경력 단절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출산가정에는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간호사 1명, 양육전문가 1명 총 2명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소지자로, 효행구에 거주하며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경력 단절 여성을 우선 채용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효행구보건소에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거친 후 실제 가정 방문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간 내에 보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부모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최근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육아 정보와 지원체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 강사의 방문교육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주는 동시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경력 단절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선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행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발굴·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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