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조석훈, 김원이,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시의장
▲ 목포시, 추석명절 종합 상황실 근무자 위로 방문(사진=목포시)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일행은 3일 오전,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귀성객 및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 응급의료 체계구축, 교통 및 각종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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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목포시)- |
목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0월 4일(토)·5일(일)·7일(화)·9일(목)에, 음식물쓰레기는 10월 3일(금)·4일(토)·5일(일)·8일(수)·9일(목)에 수거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목포시 누리집 및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난 안전 관련 신고는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061-270-824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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