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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4.16재단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깻잎김치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초지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싱싱한 깻잎을 직접 손질해 정성스럽게 양념에 버무린 깻잎김치를 포장해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박양균 초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깻잎김치가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주민자치회와 4.16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초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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