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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경(사진=권영찬닷컴 제공) |
기자출신의 방송인 유인경 작가의 신명나는 소통 강연으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기자출신의 맹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작가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면서 MBN 속풀이 동치미쇼에서는 시집과 남편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고 사이다 같은 발언을 쏟아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전직 기자의 경력을 살려서 다양한 시선으로 뉴스 따라잡기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진행된 강연에서 “오랜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만나면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끊임없이 더 가지려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 등에 집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한다.
또 권력을 가지면 언제 높은 자리에서 내려가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가진 게 너무 많아 삶이 싱겁다 느껴져 도박이나 마약으로 자극하려다 결국 자신을 파괴시키고 마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책에서 이야기한다.
최근에 다양한 사건이나 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2024년을 맞이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공감력’이다. 직장내에서도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은 공감력과 친밀감이다.”라고 설명한다.
유인경 작가는 소통 강연을 통해서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유인경 작가는 현재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또 MBN 뉴스파이터와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 문화평론가 및 패널로 출연하며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여성을 대변하며 자신만의 철학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써의 유인경 작가는 직장에서의 당당함과 함께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경 작가는 오는 2월 말에는 ‘소통과 공감대 그리고 공감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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