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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비상에듀에 따르면, 기존의 반수반은 4주 혹은 6주 동안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진행.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학습과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학생들이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여주비상에듀는 반수반 성공의 핵심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단기간에 약점을 보완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학습법을 습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비상에듀는 6월 평가원 시험 이후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학생들의 개별 학습 성과를 진단하여 이에 맞는 수준별 이동식 선택제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운영되는 반수반은 개인별 맞춤 시간표에 따라 모든 수업이 선택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레드업 관리를 통해 학습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 학습량을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주비상에듀 관계자는 "학습량이 누적되면 9월 평가원 시험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러한 성과는 수능 시험까지 이어져 성공적인 반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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