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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 이미지 |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스탬프투어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과 연계, 3개 코스로 확대됐다. 특히 덕적도·영흥도·팔미도 등 전초기지 섬 코스가 추가돼 상륙지점과 기념관을 넘어 해양과 섬까지 체험 범위를 넓혔다.
[코스1 :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은 녹색 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 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 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 해안(낙성사거리)로 구성되며 총 5개 지점 중 랜덤 3곳 이상 방문 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코스2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내 자유 수호의 탑, 맥아더 장군 나무, 상륙주정 LCM(배 모양 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로 총4개 지점으로 구성되며 최소 3곳 이상 방문 시 리워드가 지급된다.
[코스3 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는 덕적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밧지름해변), 팔미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팔미도 등대 역사관), 영흥도(십리포 해수욕장·전적비) 등 5개 지점으로 구성되며 최소 2개 이상 방문 시 리워드가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관광지 방문 시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 인식되며 코스별 최소 지점 완주 시 인근 11곳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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