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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육대회는 동별로 체육회 주관으로 각각의 특색에 맞게 진행되는 가운데, 호수동 체육회는 경로잔치, 주민자치 행사와 별개로 체육대회를 단독으로 추진해 아파트 및 주택가 주민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이웃 간 소통할 기회가 많이 줄어서, 이번 행사는 특히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인근 아파트와 주택가를 한 팀으로 구성하고, 사랑·우정·소망·사랑 4팀으로 나눠 미션달리기, 큰공굴리기, 대형바턴 릴레이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및 중앙역 인근 주택가에서 각각 대표로 1명씩 노래자랑에 참여해 끼를 뽐내고, 주민들이 환호하면서 한층 더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창성 호수동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오늘 개최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관계자들과 청명한 가을 날씨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호수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들이 준비해 온 먹거리를 나누고, 행사에 참여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개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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