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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민원은 구천면로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정류소의 위치가, 양방향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차량 정체로 인한 교통 혼잡이 초래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양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천호우성아파트 정류소의 위치를 면밀히 조사했다. 관계 부서에서는 버스 정차범위 내 지장물 설치 여부와 버스정류소 설치 제한사항 등을 철저히 검토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교통 혼잡 문제는 단순히 불편을 넘어서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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