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내기 공직자 66명에 임용장 수여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5-10-16 10:01:36
    • 카카오톡 보내기
    우승희 영암군수, “공직자는 어떤 순간에도 청렴 잃지 않아야”당부
    ▲ 우승희 영암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13일 영암읍 청년종합소통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신규 공직자 6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 한 후 윤재광 부군수, 군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3일 영암읍 청년종합소통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새내기 공직자 신규 임용식’을 열고, 새내기 공직자 6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을 받은 행정·사회·복지·농업·시설·보건 등 다양한 직렬의 새내기 공직자들은 군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에 배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직자는 어떤 순간에도 청렴을 잃지 않아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현장을 먼저 보고, 영암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 새내기 공직자들은 앞으로 공직윤리, 보안, 민원 응대 등 기본교육, 1:1 멘토링, 분기별 성과 면담 등으로 공직사회에 적응해 나갈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