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제공)

16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신재학)는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자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딸기어린이집 원장 최미영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딸기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릴레이에 ‘1호점’으로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릴레이는 용인시 내 모든 어린이집이 동참하여 딸기어린이집을 1호점으로 시작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딸기어린이집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으로, 2001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아동들에게 사랑 속에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신재학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딸기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릴레이가 기대되며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딸기어린이집 원장이자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최미영 원장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용인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