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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행사와 총 11개의 체험부스가 성년의 날,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별 주제에 맞춰 운영됐으며, 13개 청소년동아리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밴드 8개 팀, 댄스 5개 팀이 무대를 꾸몄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활동에 헌신, 타의 모범이 된 모범 청소년 7명과 청소년육성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육성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 수여됐다.
또한 성년의 날을 기념해 성년 사진관·퍼스널컬러 체험과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동물 키링 만들기, 비건음료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열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은평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꿈과 끼, 재능이 자라는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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