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 153건·MOU 체결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4-10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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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 관계자와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인들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해외 시장개척단 사업으로 추진한 ‘화성특례시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마무리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업에 지역 내 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K-Beauty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인도 시장진출이 어렵더라도 반드시 시도 해야 한다는 시차원의 전략적인 판단하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도를 시장개척단 파견국가로 지정했다. 

     

    또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망한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두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153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중장비를 취급하는 ㈜하이더스, 화장품을 취급하는 서울트렌드는 인도에서 만난 바이어와 각각 1건의 MOU를 체결했다.

     

    엠에이치컴퍼니 임형택 대표는 “타 지자체에서 사업을 운영하다 화성특례시의 지원 정책을 보고 2년 전 사업장을 이전했다”며 “자금과 R&D, 수출지원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서 기업투자실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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