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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오는 6월19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학교는 올해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제도다.
중구에 따르면 올해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10억원이다. 제안 사업은 건당 5000만원 이하 규모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성 사업은 20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사업 제안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 내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소모임, 직능단체 등도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 플랫폼 '주민e참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청 기획예산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hyony15@junggu.seoul.kr)을 보내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가 법령 적합성,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9월 주민투표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선정된 사업은 구의 재정상황을 고려해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구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한편, 구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에는 '예산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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