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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최예슬, 최용호, 이아영, 이이나 배우 |
나는솔로의 로맨틱 불꽃 직진남 ‘오열좌’로 높은 관심을 받은 팝페라 가수 최용호가 오는 24일 웹드라마 ‘요상한 아지트’ 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용호는 지난 17일 웹드라마 ‘요상한 아지트’의 ‘나는솔로 00 고백공격’ 1편 출연에 이어 24일 공개될 2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요상한 아지트’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세 여자가 밤마다 그들만의 아지트에 모여 술을 마시며 자신들이 겪은 사연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일상 웹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업로드된다.
전성민 PD는 최용호에 대해 “예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줬다”며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놀랐다”고 극찬했다.
최용호는 이번 작품과 관련해 “웹드라마 출연과 연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라며 “나는 솔로에서 유행한 나의 밈들을 다시 보기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용호는 올해 3월 팝페라음원 ‘너의 자유야’를 발표했으며, 7월에는 트로트가수 출신 작곡가 천재원과 협업으로 로맨틱한 발라드곡 ‘로맨틱한 언어 들려드릴게요’와 댄스트로트곡 ‘명작이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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