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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향토문화 보존·활용 우수지역 현장방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의회) |
장현희 대표의원과 박현주·윤혜영 의원이 참석한 이번 현장방문은 인천관내 향토문화 보존·활용 우수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 발굴과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뤄졌다.
또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10일 남동구 소래역사관과 17일 강화군 강화역사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연구 현황을 살펴봤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연구회 차원에서 연수구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현희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박물관이 향토문화 보존과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수구의 문화적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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