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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진 목포지역 국회의원 출미 기자회견 |
[목포=황승순 기자]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장이 내년 22대 국회의원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물론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을 현 김원이 국회의원에게 경선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27일 문용진 현 목포부부요양병원 원장이자 민주당 보건의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목포삼학도 김대중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 민주당 후보 출마 선언을 공식 선언했다.
김명선 정책위부의장이 지난달 17일 목포에서의 국회의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겠다고 선언(목포시 의회)한데 이어 두 번째인 문용진 원장이다.
이날 문 원장은“이재명과 함께 무쏘의 뿔처럼 ‘무대뽀 정신으로 전진하겠다, 윤석열 정부와 당당히 맞서겠다, 목포를 혁신하겠다. 국회에서 목포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일하겠다. 조금이라도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꼼꼼이 챙기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시민과의 약속에서는 ▲해양수산 관광 융합도시 목포건설, ▲신도시는 똑똑하고 명석한 스마트 도시로 원도시는 지속적인 도시재생,▲어르신과 미래청소년이 함께하는 복지와 건강증진 도시를 각각 공약으로 들었다.
특히 이를 성취하게 위한 무안반도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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