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향토무형유산 1호 승무<화성 이동안류>, 첫 정기공연 개최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7-15 1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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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승무보존회, 오는 3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공연 개최

    김정아 보유자와 제자들이 함께 선보이는 승무·신칼대신무·진쇠춤 등 전통춤 무대

    고(故) 이동안 선생의 춤 맥 잇는 화성 대표 향토무형유산…전석 무료 공연
    ▲ 2026 화성시 향토무형유산 승무보존회 정기공연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향토무형유산 제1호 ‘승무<화성 이동안류>’의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화성승무보존회는 오는 7월 30일 오후 7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공연 ‘화성 “춤” 그 역사로부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 춤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무형유산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승무’는 조선의 마지막 광대이자 화성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이었던 고(故) 이동안 선생의 춤 맥을 잇는 전통춤으로, 화성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적인 향토무형유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성시 향토무형유산 제1호 승무<화성 이동안류> 보유자인 김정아 명무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전승의 가치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대표 종목인 승무를 비롯해 신칼대신무, 팔박수건춤, 진쇠춤, 이동안류 굿거리춤 등 전통춤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아 보유자는 “이번 공연이 고 이동안 선생님의 춤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로 전승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 향토무형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전승 기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를 완료한 관람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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