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 주민 컴퓨터 교실 첫 수업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2-04-11 16:23:32
    • 카카오톡 보내기
    다양한 국적·연령 수강생 참여 열의 보여
    ▲외국인 주민 컴퓨터 교실 첫 수업 사진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관내 외국인 주민(미성년 자녀 포함)을 대상으로 한 ‘김해시 외국인 주민 컴퓨터 교실’이 높은 관심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 컴퓨터 교실은 김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근로자, 외국 국적 동포, 미성년 자녀 포함)을 대상으로 한글, 엑셀 등 기초 문서 편집 프로그램 운용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생활 및 근무지 에서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제고하여 국내 사회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부터 김해 시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 중 하나 이다.

    3월 한 달 간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수강 생을 모집하여 지난 10일 시청 전산 교육장 에서 열린 개강 식에는 유학생, 근로자 등 다양한 국적과 연령의 외국인이 열띤 모습으로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그간 전산 ·정보 교육의 접근 장벽이 높아 쉽게 기회를 접하지 못한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강생 모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희망자는 김해시 여성 가족과(외국인 주민 지원 팀)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