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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26일 사랑의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안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다양한 종류의 전을 만들어 나누림봉사단에서 후원한 커피와 함께 경로당 10개소 및 취약계층 11가구에 전달했다.
이재복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안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이웃愛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 나눔 행사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하연 안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음식 준비와 나눔에 애써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愛가 있는 안산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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