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을 통해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충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알랭 들롱이 사랑한 그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은 알랭 들롱의 아내이자 배우였던 나탈리 들롱의 모습으로, 그녀는 지난해 1월 79세의 나이로 먼저 생을 마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알랭 들롱 관련 기사에 추모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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