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컨츄리 씨스터즈’, 전국 교회 순회 공연 진행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4-07-05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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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CTS 내가 매일 기쁘게(권영찬편)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일반 공연이 기독교 버전으로 각색되어 전국 순회 공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김성규가 연출을 맡은 뮤지컬 ‘디바’를 기독교 식으로 새로운 해석을 진행한 ‘컨츄리 씨스터즈’이다.

    오는 7월 7일에는 오후 3시 용산구에 위치한 신용산 교회(담임목사 오원석)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KBS 희극인실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가 대학로 뮤지컬 ‘디바’ 제작에 성공하며, 기독교 버전인 ‘뮤지컬 컨츄리시스터즈’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Joy in Jesus 선교단(이하 J&J선교단으로 명시)은 담당사역자인 김대혜 목사(공감예수마을교회)를 필두로 만들어진 문화 선교단이다. J&J선교단은 평점 9.8점을 기록한 대학로에서 시작해 대구 예술의 전당까지 진입한 뮤지컬 ‘디바’를 기독교적으로 각색한 ‘컨츄리 씨스터즈’ 작품을 선보였다.

    J&J선교단의 ‘컨츄리 씨스터즈’ 작품은 개그맨 김성규 연출, 김진석 프로듀서, 류재성 제작감독, 허신애 음악감독 등 공연현장에 경험과 지혜가 있는 최고의 제작진들과 배우진들로 구성된 팀이다.

    배우로는 서제이와 손진영이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고, 뮤지컬배우 김성기(현재 김무준으로 개명)와 박제나도 투입되었다. 이외에도 김 진, 서덕훈, 김주경, 엄대현, 김슬기, 박하은, 박인서 이하의 실력파 배우 라인업과 박교린, 김보람, 허민희(김대혜 목사 사모), 이지예 조연출 라언업 선교단 구성도 매우 기대가 된다.

    9월에는 낙도 소재 교회 공연과 2025년에는 일본 교회로 영역을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제주국제순복음교회와 30일 제주중문교회에서 은혜 속에 공연을 마무리 했고, 오는 9월에는 두 곳의 낙도 교회에서, 내년에는 일본 소재 교회들을 출발로 해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는 7월 7일에는 오후 3시 용산구에 위치한 신용산 교회(담임목사 오원석)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문화선교는 일차적으로 비언어적 전도, 곧 다채로운 예술 언어를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큰이점이 있다.

    한편, 개그맨 김성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도 활동하며 기업과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복과 웃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9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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