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중대재해 예방 공공건설현장 일제점검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2-07-19 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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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11개 사업장 살펴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19~22일 중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김해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에 따라 공공 건설 사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중대 재해 처벌 법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김해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수립했다.

    점검 대상은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을 받는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 김해 종합 운동장 건립 사업 등 11개 사업장이다.

    점검 반은 시 전담 조직 외 분야 별 민간 안전 전문가를 참여 시켜 현장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중대 재해 처벌법 에서 규정하는 직업성 질병인 열사병 예방을 위해 사업장 온열 질환 대응 상황도 점검과 안내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중대 재해 처벌법 및 산업 안전 보건 법 관련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 ▲김해시 안전 관리 계약 특수 조건 이행 여부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실태 점검·안내 ▲중대 재해 처벌법 의무 사항 안내 및 지도 등이며 점검 결과 위험 요소나 지적 사항 발생 시 현지 시정하거나 개선 대책을 즉각 수립하도록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은 시 발주 건설 현장에 대한 중대 재해 처벌법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발주 자인 김해 시와 도급사 모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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