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공부캠프는 2025년 1월과 2월,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지원하기 위한 겨울 윈터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윈터스쿨은 서울 서초캠퍼스에서 통학형으로 운영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29기와 30기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안성캠퍼스는 특히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2인 1실에서 생활하며 독립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함께 생활하며 학습과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누리게 된다.

또 안성캠퍼스는 2인 1실로 구성되어 보다 집중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더 넓은 학습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강화캠퍼스는 안성캠퍼스보다 두 배 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학습 및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안성캠퍼스 개원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업 성취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