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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중ㆍ장년의 신체ㆍ정신 건강 증진과 갱년기 극복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매주 월ㆍ목요일 오후 2~4시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우울 척도 검사, 갱년기 지수 설문 등 기초검사와 ▲갱년기 극복 건강관리 교육 ▲근감소증 및 요실금 예방 ▲기공체조 및 명상 ▲도자기ㆍ라탄 공예 및 꽃바구니 원예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공중보건 한의사와 전문 강사진이 함께 해 건강관리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은 영암군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전화 신청 또는 정보무니(QR)코드로 할 수 있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청춘교실은 중ㆍ장년층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건강 생활을 실천할 영암군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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