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시민 주도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 사업 공모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4-10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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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안양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천 희)는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 갈 비영리단체 및 시민 모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주도의 공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커뮤니티기반 공익활동 협력사업’의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지원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 보호 ▲노동·인권·여성 권익 증진 ▲청년·청소년·아동의 사회 참여 ▲재난·안전 및 교육 ▲미디어·역사 기록 등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적 의제를 포괄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보는 창의적인 시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안양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비영리임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7개 팀을 선정하며, 팀별로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커뮤니티기반 공익활동 협력사업’은 지역이나 관심사(재능·취미 등)를 바탕으로 모인 3인 이상의 시민, 청년, 청소년 모임을 지원하며 총 3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모임에는 지역 공익단체와의 ‘멘토 매칭’ 및 ‘공익활동 가이드 워크숍’ 등 활동이 공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밀착 컨설팅이 제공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비 외에도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가 지원된다. ▲센터 내 회의실 및 장비 우선 대관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참여 ▲센터 공식 채널을 통한 활동 홍보 지원 등 단체가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5월 1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공고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내방 상담을 운영하여 공모사업에 생소한 시민들이나 단체의 신청을 돕는다.

     

    천 희 센터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제안들이 안양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 주도의 활기찬 공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갈 단체와 모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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