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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사진제공=동아ST)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짧은 시간 동안 무수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가 있다. 스드메와 웨딩홀이라는 산을 정복하고 안도한 것도 잠시, 끝을 모르고 늘어만 가는 체크리스트에 예비부부의 피로는 깊어만 간다.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빛나는 주인공을 꿈꿨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신경 쓸 일들에 치여 외모 관리까지 미처 돌보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작은 습관 교정만으로도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가을철 예비부부를 위한 단기 고효율 관리 비법을 알아봤다.
소중한 인연을 모아 결혼식에 초대하는 자리, 청첩장 모임도 외모 관리를 위협하는 복병이다.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잦은 숙취로 간 건강이 저하돼 안색이 탁해지는 경우도 많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 모임은 3일 간격으로 조정하도록 한다. 간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다. 안주 선택에도 유의한다. 고기구이나 양식 등 고지방의 음식을 주메뉴로 선택했다면 계란찜, 두부 부침, 치즈 등 곁들임 음식을 함께 시켜 대체하는 것이 낫다. 고단백질 음식은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수분 섭취량을 늘려 알코올이 덜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다 보면 피부 관리샵을 찾는 일이 꿈만 같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고 시술을 받았다가 어색해진 얼굴에 후회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촉박한 일정에 조급해져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바꾸거나 1일 1팩을 하다가 트러블을 얻는 경우도 흔하다. 이너뷰티는 급변하기 쉬운 피부 환경을 바로잡고 기초를 탄탄히 쌓아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일과 중 잠깐 짬을 내 섭취하기만 해도 충분해서 긴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다.
웨딩홀의 밝은 조명 아래 어느 쪽에서 봐도 입체적인 피부를 원한다면 탄력 관리의 필수 성분 콜라겐을 섭취해 준다. 콜라겐은 피부 외에도 뼈, 관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한다. 촘촘한 피부가 목적인 예비 신부에게는 우리 몸 속 28종의 콜라겐 중 진피의 90%를 차지하는 타입1 콜라겐이 적합하다.
타입1 콜라겐을 함유한 대표 제품으로는 동아제약의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진피 구성 비율 그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담았다. 수분 증발을 막는 세라마이드를 통해 한층 견고한 피부 장벽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손길이 덜 가기 마련이다.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상큼한 오렌지맛으로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오는 20~21일 웨딩북 청담에서 진행되는 ‘웨딩북 2022 페스티벌’의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서다.
아일로 관계자는 “이번 샘플링은 아일로가 사랑의 결실이 더욱 찬란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600 커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샘플링인 만큼 아직 아일로를 만나보지 못한 많은 예비부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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