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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오는 지난 8월, 모든 어린이가 건강한 치아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4,500명의 어린이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어린이 치약 및 칫솔을 기부했다. 당시 전달식에는 크리오 전속 모델인 양세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크리오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약 2,000명의 아이들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어린이 칫솔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크리오에서 생산한 어린이 칫솔과 치약이다. 크리오 어린이 칫솔은 3~5세용 2단계 키즈 칫솔과 6세 이상을 위한 3단계 주니어 칫솔로 나뉘어져 있어 연령에 따라 맞춤형 양치가 가능하다. 치약 또한 500ppm의 저불소 치약과 1,000ppm 및 1,450ppm의 고불소 치약으로 불소 함량 선택이 가능하다.
크리오 관계자는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 형성한 올바른 양치 습관이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모든 아이들이 크리오 어린이 칫솔과 치약을 통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 튼튼한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가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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