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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일신 제공 |
남성복 브랜드 우일신이 ‘바이블 베이직 기모 후드 티셔츠’, ‘베리안 베이직 기모 맨투맨 티셔츠’, ‘울버린 기모 밴딩 트레이닝 팬츠’ 등 자체 제작 의류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일신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자체 제작 3종 의류는 겨울에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기모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내구성을 강화하여 보풀이 쉽게 일어나지 않고 세탁 후 늘어남·줄어듦 등의 변형을 억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후드와 맨투맨의 넥라인에는 목 늘어남을 방지하고자 테이프 마감을 더했으며 깔끔한 무지 디자인을 적용해 ‘울버린 기모 밴딩 트레이닝 팬츠’와 매치해 트레이닝복으로 착용 및 데님 팬츠나 면 팬츠와 코디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우일신 관계자는 “어깨와 품이 여유있게 제작된 오버핏 타입에 M, L, XL 3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남녀가 함께 입어 커플룩으로 선택해볼 수도 있다.”며 “이번 기모 트레이닝 3종 제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을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성복 브랜드 우일신의 기모 트레이닝 3종 및 캐주얼 아우터 등의 겨울 아이템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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