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영암사랑’하면 15% 적립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4-09-2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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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9월 영암사랑상품권 적립 행사 이달까지 연장
    ▲ 영암사랑상품권 10월 이벤트 포스터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월에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이어간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진행했던 이벤트를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9월과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의 구매한도는 1인 월 70만원(카드 50, 모바일 20)이고, 10월 내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 발급·충전은 지역상품권 앱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할 수 있고,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15% 이벤트 연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적립을 받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도록 만들겠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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