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기출 1회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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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감국어교육연구소가 출간한 수능 대비 기출문제집 ‘이감으로 기출 독서’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수능 국어 사설 모의고사 시장을 선도중인 입시 국어 교육 콘텐츠 기업인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이하 ‘이감’)가 ‘이감으로 기출, 독서’를 출간하며, 기출 문제집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능은 매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기출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평가원이 요구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함양한다면 고득점에 이를 수 있다. 이감은 평가원 기출이라는 좋은 재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는 수험생에게 제대로 된 기출학습법을 통해 고득점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기출은 수능 공부의 기준이 되는 콘텐츠지만 여러 차례 학습하다 보면 내용에 익숙해져서 정답을 맞히더라도 그것을 본인의 실력인지 판단하기 힘들어 기출 문제를 통해 새로운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감이 출간한 기출 문제집 ‘이기독(이감으로 기출, 독서)’에는 수험생에게 낯선 경험을 주기 위해 각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였는가를 평가하는 OX 문제들과 이감이 직접 신규 출제한 플러스 문제들이 모든 지문에 포함되어 있다. (독서론 지문 제외)
이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내신 대비 혹은 학원 강의를 통해 어떤 경로로든 평가원 기출을 접한다. 자의든 타의든 여러 번 평가원 기출에 반복 노출이 되다 보면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기 쉽다. 그래서 익숙한 기출의 낯선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지문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기독(이감으로 기출, 독서)’은 독해 원칙을 먼저 제시하지 않고, 수험생이 각자 글을 읽는 경험을 누적시킴으로써 나름의 원칙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험생 스스로 1회독을 할 수 있도록 분석하는 코너를 앞에 배치해 독해와 문제풀이의 패턴이 자연스레 체화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감으로 기출을 먼저 접해본 김*석 학생은 “‘추론’이 강조된 현 수능 기조에서 글의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 이감의 신규 플러스 문제는 답과 내용을 기억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주는 좋은 수단이다.”라며, “이감으로 기출은 기출에 대한 ‘날’을 다듬는데 최고의 교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감으로 기출’은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메가스터디 온라인 서점과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인강사이트, 그리고 자사몰인 이감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중 할인이 없는 이감에서 두 달 간 출간 기념 특별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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