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좌) / 옥스포드 인스타그램(우)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이 특별한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대한민국 블록 기업 옥스포드(OXFORD)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함께 세계 평화의 날에 맞춰 한정판 블록 꽃 ‘818 BLOOM’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지드래곤이 피스마이너스원의 진정한 의미를 구현하고자 디자인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모조품 방지를 위해 아티스트 서명과 시리얼 넘버가 기재된 정품 인증서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피스마이너스원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818 BLOOM’은 세계 최초로 아티스트의 페리소나를 DIY 창작품으로,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돼 전 세계 팬들과 수집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xxxibgdrgn) 스토리에 옥스퍼드 계정에 업로드된 ‘818 BLOOM’ 티저 영상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티저 영상은 하루 만에 후 조회수 130만 회를 돌파했고 좋아요 3만 이상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818 BLOOM’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오는 21일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