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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서, 18일 청내 3층 월출마루에서 전 경찰관이 참여한 '여름 장마철을 대비 대책 회의' 개최 / 영암경찰서 제공 |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 호우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정 지역에 대한 폭우 현상이 증가하면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선제적인 재난 상황실 운영을 통한 대응 강화 등 전 경찰관이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암경찰서는 지난 5월, 영암군 및 농어촌공사 등과 합동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상황을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인명 피해 우려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유관기관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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