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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열린 ‘Life Ground’ 생활체육대회는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출·운영·참여형 이벤트 등 페스티벌 요소가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NKNW 시즌2는 이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입장 연출·현장 사운드·관객 참여 콘텐츠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대폭 강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양현민 대표는 “복싱이 다시 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젊은 감각과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며 “시즌2는 경기 외적인 모든 경험까지 업그레이드한, 말 그대로 ‘이벤트형 프로 복싱’의 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동이 삶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개해온 브랜드 312(대표 이지웅)가 지난 NKNW시즌1에 이어 NKNW 시즌2에도 참여해 페스티벌에 깊이를 더한다. 312는 일상과 경험을 중시하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며, 일상을 ‘라운드(ROUND)’라는 서사로 풀어내는 독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 최근 tvN <아이앰복서> 결승전 복싱 트렁크·가운 제작으로 브랜드만의 감각을 증명한 312는 이번 NKNW시즌2에서 경기 내외적 감성과 연출을 강화하는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관객이 즐기고, 선수는 존중받고, 현장은 에너지로 가득 찰 ‘NKNW 시즌2’. 이번 12월 14일, 복싱은 다시 ‘축제의 언어’로 우리 앞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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