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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 개강해 12월 5일까지 총 840시간으로 진행되는 ‘백엔드 자바 개발자 양성과정’ 8기는 기본적인 IT 상식부터 시작해 백엔드 중심의 자바웹개발자(Spring중심)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 과정은 기본개념을 정립하는 기본예제를 통한 지식의 습득과정과 정립된 개념의 마무리를 위한 종합예제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기본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전공과 무관하게 기본적인 지식부터 배울 수 있는데다 취업에 꼭 필요한 현업 실무용 필수 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업 실무자와의 프로젝트 멘토링으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이어진다. KIC캠퍼스의 프로젝트 멘토들은 대기업, 중견기업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및 현직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멘토링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향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KIC캠퍼스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프로젝트는 개발자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교육과정 중 최대 5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역량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금번 8기 과정의 강사는 HRD에서 4.7점의 높은 평균강사평을 받고 있는 곽지현 전임강사가 맡아 타 교육기관의 강사들에 비해 젊은 강사라는 장점을 살려 최신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KIC캠퍼스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우수성과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써 평균 80%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1:1 맞춤취업상담 및 채용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의지 고취를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교육장 시설도 최신시설로 구성하고 있다.
곽지현 전임강사는 “개발자는 암기가 아닌, 이해가 필요하다. 이론과 기본 예제, 실습의 3단계 과정을 통하여 모든 수강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개발자로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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