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iting Summer’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6월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 / 이승준 기자 / 2022-05-02 08:58:50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국내 아일랜드 골프장인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는 오는 6월 다양한 컨셉을 담아 1박 2일(36홀)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A Waiting Summer’이 시즌 대표 상품이며, 본 패키지는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최의 라운드 상태에서 방문객에게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품목은 여수 앞 바다 조망이 가능한 36평 콘도미니엄(1박)과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라운드 2회(36홀), 여수경도 시그니처 메뉴 ‘여수경도 힐링 세트’ 석식, 남도 바다를 담은 국밥류 조식 메뉴로 구성된다.

    이 외 다른 패키지 역시 준비되어 있는데, 味의 여정을 컨셉으로 하여 최고급 레스토랑 쉐프의 ‘수제 왕 만두전골과 WEST+WILDER의 캔 와인을 포함한 ‘ALL-IN EAT’ 패키지와 방문객 편의를 도모한 김포-여수 구간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된 ‘A Flight To Sagewood’, 일몰~야경까지 요트투어로 여수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Ocean Trip’ 등이 있다.

    코스 이름은 바라보이는 섬의 이름을 따 지은 ‘오동도 코스’ ‘돌산도 코스’ ‘금오도 코스’이며, 특히 ‘금오도 코스’는 2번 홀에서 7번 홀까지 모두 시그니처 홀로 포토존이다. 이중에서도 5번 파 5홀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 5홀로 ‘골프 매거진’에서 2019년 선정됐다. 가정의 달인 5월 리뉴얼 공사를 끝낸 돌산도 코스가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 연인과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라운드 계획을 가진 골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관계자는 “더위가 오기 전 쾌적한 날씨에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고려했으며, 돌산도 코스 리뉴얼 오픈 시점을 고려해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복잡한 도심을 잠시 잊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남해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드해 ‘완벽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 예약과 관련 내용은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