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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논에 직접 들어가 미끄러운 흙의 촉감을 느끼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모를 심으며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원을 산책하던 주민들은 모내기 현장을 지켜보며 농사를 지었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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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다랭이논을 통해 구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경문화의 소중함과 옛 추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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