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4-09-12 16:19:34
    • 카카오톡 보내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변종성, 부녀회장 김미정)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과 화장지, 김 등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변종성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새마을 가족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늘 쌍책면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꾸준한 봉사와 온정을 베풀어주어 행정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