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정원오 40% vs 오세훈 37%… 대구시장, 김부겸 40% vs 추경호 38%

    정당/국회 / 이영란 기자 / 2026-05-19 1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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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39% vs 한동훈 33% vs 박민식 20%... '평택을' 조국 26% vs 김용남 25%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 16~17일 진행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인 반면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19일 공개됐다.


    실제 서울지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 40%,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37%,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1%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정 후보가 40대(鄭 51%ㆍ吳 28%)와 50대(鄭 60%ㆍ吳 25%)에서 두배 안팎 차이로 앞선 반면 오 후보는 20대(鄭 20%ㆍ吳 36%)와 30대(鄭 32%ㆍ吳 40%), 70대 이상(鄭 29%ㆍ吳 55%)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정 후보를 앞섰다.


    부산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부산시장 조사에서는 전재수 후보 44%, 박형준 후보 35%로 집계된 가운데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37%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경남지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44% 지지율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34%)를 앞섰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1%, 국민의힘 36%였다.


    대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 40%,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38%로 접전을 벌였다. 다만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추 후보 42%, 김 후보 38%로 집계된 가운데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3%, 민주당 28%였다.


    이와 함께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경우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조사에서는 민주당 하정우 후보 39%, 무소속 한동훈 후보 33%,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20%로 각각 집계됐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하정우 후보 44%, 박 후보 30%였고, 한동훈 후보로 단일화될 때는 하 후보 41%, 한 후보 39%로 각각 나타났다.


    평택을 재선거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2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25%,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20%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자유혁신당 황교안 후보 11%, 진보당 김재연 후보 6% 순이었다.(지지 후보 없음, 모름, 무응답 12%)였다.


    연령별로는 조국 후보가 30대(41%)·60대(27%)에서 앞섰고, 김용남 후보는 40대(38%)에서 우세했다. 50대에선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29%로 동률이었다. 유의동 후보는 18~29세(33%)와 70대 이상(28%)에서 앞섰다.


    여야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선 범여권 후보가 앞섰다. 김용남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김 후보 47%, 유 후보 29%였다. 조국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조 후보 44%, 유 후보 33%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8%,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7%로 집계됐다.


    한편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4개 지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표본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로 추출했다. 각 지역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서울 13.6%, 대구 13.3%, 부산 13%, 경남 12.4%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조사의 경우, 부산 북갑은 지역구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평택을은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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