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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조례 정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중간보고회는 김재남 대표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이용우·이철상·육은아· 이연주 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천도시경영연구원 연구원, 남동구의회 전문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부터 진행된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4대 입법 평가 기준 법령 체계 일원화 및 합법성, 주민 권익 보호 및 불필요한 행정 부담 경감, 의회 입법 및 사후 관리 역량 강화, 정책 추진 원활화 촉진에 따라 수행한 결과로 타 지자체 사례를 분석, 남동구 실정에 맞는 조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남 대표의원은 “조례 정비 연구 활동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발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최종보고회까지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연구 결과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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